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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가장 유망한 직업은 ‘경영지도사’

간천(澗泉) naganchun 2013. 12. 7. 04:56

 

10년 후 가장 유망한 직업은 ‘경영지도사’

 

 

경영지도사가 10년후 가장 전도유망한 직업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조사결과가 나왔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은 10년 후 전망이 좋은 상위 20개 직업을 6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0년후 직업 전망이 가장 좋은 직업(종합순위 1위)에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가 뽑혔다.

 

 2~10위는 ▲소음진동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에너지시험원 ▲에너지공학 기술자 및 연구원 ▲소방설비설계 및 감리 기술자 ▲방재 및 소방관리 기술자 ▲보건위생 및 환경 검사원 ▲항공기정비원 ▲환경시험원 ▲인사 및 노사 관련 전문가 등이 올랐다.이어 ▲수의사 ▲화학공학시험원 ▲애니메이터 및 만화가 ▲한식 조리사(주방장 포함) ▲플랜트공학 기술자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도시계획 및 설계 기술자 ▲항공기 조종사 ▲화장품 및 비누제품 화학 기술자 및 연구원 ▲해외 영업원 순이었다.

 

종합순위는 보상, 일자리 수요, 고용 안정, 발전 가능성, 근무 여건, 직업 전문성, 고용평등 등 7개 영역별 순위를 합산해 산정됐다.

(2013년 12월 7일 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