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여우와 포도

포도나무에 잘 익은 포도가 매달려 있었다.
그것을 본 배고픈 여우는 모든 방법을 써서 포도를 따려고 했다.
그러나 모두가 헛일이었다.
아무래도 포도에 닿지 않았다.
여우는 체념하고 후회스러워 이렇게 말하였다.
“저 포도는 시다. 아직 익지 않았어--.”
재주가 모자란 자는 변명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0C_g7x8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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