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知己(지기)
海內存知己이면 天涯若比隣이라.(五言律詩 王勃 送杜少府之任蜀州)
해내존지기이면 천애약비린이라.(오언율시 왕발 송두소부지임촉주)
국내에 지기가 있다면
하늘 끝도 이웃과 같으리라.
국내에 이르는 곳마다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하늘 끝이라 할 정도로 먼 곳에 있더라도 이웃 하여 사는 것과 같다.
멀리 친우를 보내며 위로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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