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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13.세 사람의 상인

간천(澗泉) naganchun 2010. 9. 7. 04:10

 

113.세 사람의 상인

 

Aesop's Fables (이솝寓話) : 세 사람의 상인

 

 

큰 도시가 군대에 포위당하였다.

그래서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책을 검토하려고 시민들이 소집되었다.

한 벽돌공은 항전할 때에 가장 유용한 것은 벽돌이라고 열심히 주장하였다.

목수도 같이 열을 올려서 철벽같은 방어에는 목재가 빠질 수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거기에 이번에는 가죽 다루는 직공이 나와서

“나의 의견은 당신네들과 다릅니다. 항전할 때는 가죽 덮개보다 유용한 것은 없습니다.

그에는 다룬 가죽이 가장 좋습니다.”

 

-자화자찬-

 

https://www.youtube.com/watch?v=tDzPz0Gqt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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