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강과 바다

강들은 모두 함께 바다에 대하여 불평을 말하였다.
“당신의 바닷에 흘러들어오기까지는 우리들은 달아서 마시는 물로서 알맞았었는데 어찌하여 당신은 우리들을 짜게 바꾸어버린 것입니까”
바다는 강들이 자기를 깔보려는 것을 눈치를 채고 이렇게 답하였다.
“나에게로 흘러들어오지 않도록 기도해라. 그러면 짜지지 않을 테니까”
불가항력이라는 것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CyAFR6P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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