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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 3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2/5)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2/5)  2) 질량보존의 법칙 1774년에 물질의 체적과 중량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정량 실험을 행하여 화학반응 전후에는 반응계의 물질 전체의 질량이 변화하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곧 오늘날에도 화학의 중요한 기본법칙이 되는 질량보존의 법칙을 라브아지에는 발견하여 이것을 처음으로 저작했다.1774년 1월에는 페리칸을 사용한 실험에 의하여 화학반응의 전후에는 질량이 변하지 않음을 알았다. 이것은 화학반응의 전후에 반응계의 전체의 질량은 변화하지 않는다는 법칙이고 21세기가 되어서도 질량보존의 법칙으로서 화학의 초등교육에서 가르치는 중요한 기초법칙이다.

세계의 과학자 2024.07.15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2/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2/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최초의 대사 생명은 기본적으로 활동적이다. 수목처럼 정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생물도 미미한 스케일로는 격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 유니버시티 카레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 재적하고 있는 사비엘 씨는 살아있는 세포를 구멍이 뚫린 컵에 쏟는 물에 비유하고 있다. 쏟아지는 물의 양과 밑바닥에서 흐르는 양이 같으면 컵 안의 물의 양은 변하지 않으나 속은 변화하고 있다. 같은 모양으로 모든 생물은 영양을 받아들여 그것을 써서 몸을 만들거나 수복하거나 하고 있다. 끊임없이 수 천 종류의 화학반응이 어떤 물질을 다른 물질로 바꾸고 그 물질을 필요로 하는 장소에 운반하고 있다. ..

과학/과학 2022.05.10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1/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1/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세포가 먼저인가 대사가 먼저인가, 화학반응은 어느 시점부터 생명이라고 불리는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모노호수(Mono Lake)는 탄산염과 인을 풍부히 함유한 염호(鹽湖)이다. 초기의 지구에는 이런 호수가 많이 있어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마르크스 라르사 씨는 생명의 기원을 연구할 생각은 아니었다. 씨는 주로 세포가 양분을 취하는 프로세스나 이 프로세스가 스트레스나 병에 의하여 잘 작용하지 않는 구조를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10년 정도 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에 재적하고 있던 씨의 팀은 전혀 우연에서 충격적인 발견을 한다. 라르사 씨 ..

과학/과학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