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 약에 대하여 (5) 속속 등장하는 신종코로나 항바이러스 먹는 약.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임상시험결과에 기대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렘데시비르와는 달리 몰누피라비르는 정제로서 먹을 수가 있다. 경도에서 중등도 환자가 대상으로 발증에서 5일 이내에 복용한다. 메르크(Merck)사와 리지백 바이오세라퓨틱스(Ridgeback Biotherapeutics)사는 10월 1일의 프레스리스에서 1일 2회, 5일간 복용함으로써 감염자의 입원이나 사망이 반감된다는 제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는 아직 사독(査讀)을 받지 않아 잠정적인 것이지만 양사는 공동으로 10월 11일에 FDA에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영국에서는 11월 4일에 사용이 승인된 것은 이미 말하였다. 몰누피라비르와 박스로비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