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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3

대량절멸사건을 살아남은 포유류(2/2)

대량절멸사건을 살아남은 포유류(2/2)==로 일어난 다양화-- 드디어 시작하는 로 가는 길==  2, 진화 해명에 큰 역할을 하는 게놈 그런데 사람에 이르는 계보>는 지금까지도 많이 친구들과 나누어졌다. 효신세가 시작된 때 이 나누어짐>은 급속히 그리고 격하게 전개하였다.유태반류에서의 효신세의 진화 해명에 큰 역할을 한 존재가 게놈>이다 현생종이 있는 그룹에서는 그 진화의 해석에 게놈 유전자 정보를 쓰는 일이 있다.어떤 종의 게놈을 조사하여 다른 종의 게놈과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차출한다. 화석종의 경우 화석에 남은 형상만이 단서가 되지만 게놈에는 여러 가지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화석에 남지 않는 특징만으로는 연구자가 이제까지 깨닫지 못한 미세한 특징을 주어서 혹 연구자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중..

환경. 우주 2024.07.14

인류 진화의 연대를 재는 과학의 자 (2)

인류 진화의 연대를 재는 과학의 자 (2) -이 밝힌 것- 인류 역사를 재기위한 방사성원소의 반감기에는 수십억 년이라는 긴 것에서부터 수초의 짧은 것까지 있다. 우란이나 토륨이라는 반감기가 긴 것은 수십억 년 단위의 암석의 연대결정에 유력한 도구가 된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라는 단위의 인류의 진화를 조사하는 데는 더 반감기가 짧은 정밀한 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반감기 12.5억 년의 칼륨40과 그에서 유래하는 아르곤40의 조합에 의한 이다. 아르곤은 기체이므로 암석이 용해하고 있으면 대기에 방출된다. 그런 때문에 흐물흐물한 용암이 굳어져서 생긴 화성암에는 원래 아르곤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곧 화성암의 결정에 포함된 아르곤40은 암석이 되어서 칼륨40의 방사괴변에 의하여 된 것이라고 생..

인류 진화의 연대를 재는 과학의 자 (1)

인류 진화의 연대를 재는 과학의 자 (1) -이 밝힌 것- 인류의 진화를 이해하기 위한 최대의 정보원은 인골 화석이다. 화석을 오랜 차례로 배열함으로써 인류의 얼굴이나 신체의 구조가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혹은 어떻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왔는가를 읽어낼 수가 있다. 그것은 어떻게 해서 화석의 차례를 정하면 좋을 것인지에 매었다. 같은 장소에서 출토된 화석이라면 하층에 있는 것이 오래다고 하는 지질학의 원리를 응용할 수 있다. 혹은 함께 출토하는 동물의 화석이 실마리가 될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 지층이나 화석이 몇 백만 년 전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이럴 때에 화석이나 유적의 연대를 결정하는 방법을 연대측정이라 부른다. 인류 진화학사상 포인트가 된 연대측정법 몇 가지에 대하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