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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

클레오파트라가 남성을 매료시킨 향수를 과학자가 재현

클레오파트라가 남성을 매료시킨 향수를 과학자가 재현 -*스파이시로 단맛의 향기- 클레오파트라의 향수를 재현 고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Ptolemaios)조 최후의 여왕 가 율리우스, 시저나 마르크스 안토니우스를 매료시킨 향수가 역사를 기초로 하여 레시피, 화학적인 분석, 그리고 시행착오의 결과 복원되었다. 프랑스 철학자 프레스 파스칼은 고 했다. 이것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2명의 남성을 포로로 한 것은 클레오파트라의 두뇌가 아니라 아름다움으라고 말한다. 그녀가 남성을 매료시킨 것은 향수의 효과도 있었는지 모른다. ===*스파이시(spicy에 유래)=향신료가 듣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동사이다. 주로 쓴맛을 표현하는 경우에 쓰이는데 향이나 음악을 표현하는 경우에도 쓰는 수가 있다.===..

과학/과학 2022.07.29

향기로운 체취

향기로운 체취 남에게서 들은 이야기이므로 어디까지가 참말인지 모르지만, 인간은 대개의 냄새에 익숙해진다고 한다. 꽤나 지독한 냄새라도 얼마 동안 맡고 있노라면 언젠가는 익숙해져버리는 모양이다. 실제로 냄새 그 자체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묽어지는 수도 있는 것인지 모른다. 그런데 결코 익숙해지지 않는 냄새도 있는 것 같다. 이것 또한 들은 이야기인데 정로환의 냄새 이것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다고 들은 일이 있다. 이것은 어쩌면 익숙해지고 아니하고 하는 문제가 아니고 정로환 자체가 풍기는 냄새가 언제까지 시간이 지나도 묽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시험해보려고 생각해 본 일은 없다. 누가 흥미를 가지고 있다면 꼭 시험해 보고 그 결과를 보고해주었으면 좋겠다. 민족에 따라 음식물에 독특..

단상/단상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