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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물질 3

진화하는 세균 대 항생물질, 어느 쪽이 강한가?

진화하는 세균 대 항생물질, 어느 쪽이 강한가? -내성균이 가진 딜레마란- 농업을 하는 개미 북미동남부에서 중남미에 걸쳐서 가위개미라는 개미가 살고 있다. 가위개미는 이름처럼 잎을 자르는 개미이다. 어째서 잎을 자르는가 하면 자른 잎을 써서 농업을 한다. 가위개미의 농업이 진화한 것은 약 5000만 년 전이라고 생각되어서 인간이 농업보다도 훨씬 오래다. 가위개미는 잎을 잘라서 둥지로 운반한다. 잎을 나르는 길은 정해져 있어서 어떤 종은 가위개미로는 평탄하게 다져진 길이 100미터나 뻗어있는 것 같다. 잎을 나르는 가위개미와는 달리 소형의 일개미라 불리는 가위개미가 갓길을 순찰하고 있어서 다시 둥지는 병정개미가 잘 지키고 있다. 경비되는 안전한 길을 평탄하게 다져진 걷기 쉬운 길을 써서 잎을 나르므로 매우..

과학/과학 2022.07.01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2, 인류는 대항책을 가져왔다. 인류도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상하수도의 정비는 큰 예이다. 상수도의 정비는 물을 매개로 하여 감염하는 병을 예방하였다.(기생충, 코레라. 적리, 티브스 등 소화기 계통의 감염) 상하수도가 정비되기 전에는 배설물을 강으로 흘려서 그 물이 다시 음료수로 쓰인 때문에 배설물을 통하여 감염이 퍼졌다. 음료수와 하수를 나눔으로써 감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누를 수 있었던 것에 더해서 1800년대에는 물을 정화할 수 있게 되어 선진국에서는 안전하고 청결한 물을 마실 수 있었다. 또 인류는 의학, 역학을 발달시켜 약이나 백신을 발명하여왔다.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당연한 것처럼 느끼겠지만 200년 전에는 병에 걸려도 항생물질..

과학/과학 2021.09.28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2, 인류는 대항책을 가져왔다. 인류도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상하수도의 정비는 큰 예이다. 상수도의 정비는 물을 매개로 하여 감염하는 병을 예방하였다.(기생충, 코레라. 적리, 티브스 등 소화기 계통의 감염) 상하수도가 정비되기 전에는 배설물을 강으로 흘려서 그 물이 다시 음료수로 쓰인 때문에 배설물을 통하여 감염이 퍼졌다. 음료수와 하수를 나눔으로써 감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누를 수 있었던 것에 더해서 1800년대에는 물을 정화할 수 있게 되어 선진국에서는 안전하고 청결한 물을 마실 수 있었다. 또 인류는 의학, 역학을 발달시켜 약이나 백신을 발명하여왔다.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당연한 것처럼 느끼겠지만 200년 전에는 병에 걸려도 항생물질도 ..

과학/과학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