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포자 2

<초 과혹>한 장소에서 <1억년>이나 산 미생물에서 <생명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3/3)

한 장소에서 이나 산 미생물에서 를 생각한다.(3/3) 미생물의 생존전략 미생물들은 어째서 모처럼 과혹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모로노 씨가 분석한 고치(高知)의 무로도갑충(室戸岬沖)에서 굴착된 해저의 지층샘플 에서 미생물의 교묘한 생존전략에 다그칠 열쇠가 발견되었다. 해저 밑 지층은 일반적으로 깊어질수록 고온이 되고 어느 일정 온도가 넘으면 보통의 미생물은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 그런데 모로노 씨가 코아의 각각의 깊이의 장소에 어느 정도의 양의 미생물이 있는지를 조사해본바 기묘한 현상이 보였다. 먼저 해저 면에 비교적 가까운 깊이 200m의 온도라고 추정되는 지층에는 미생물이 1입방 센티미터 당 세포 수 1만 개 이상 존재하고 있었다. 보다 깊이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미생물의 수는 일단 감소하..

과학/과학 2022.12.07

지구는 <버섯>에 조종당하고 있다.

지구는 에 조종당하고 있다. -생물도 날씨도--충격적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은 식재로서 인기가 있을 뿐 아니라 작고 귀여운 숲의 수호신으로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불가사의한 매력을 가진 존재이다. 실은 그런 버섯이 어림도 없는 힘을 비장한 생물이라는 것이 여러 가지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주위의 생물을 능란하게 조종하여 숲의 영양순환을 만들어 내거나 한다. 작은 버섯이 우리들의 발밑에서 널리 펴는 장대한 생명의 영위는 연구자가 고 할 정도로. 다시 최신 연구에서 고 하는 가능성도 밝혀졌다. 지구를 그늘에서 지배하고 있다고도 해야 할 의 매혹의 세계를 깊이 파본다.(NHK 취재반) 버섯이란 무엇, 그 정체에 다그친다. 숲속에 자라고 있는 버섯을 보고 식물의 친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는지 모른다..

환경. 우주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