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포도나무와 염소 71.포도나무와 염소 신록의 계절에 한 마리의 염소가 포도의 새싹을 먹고 있었다. 그러자 포도나무가 염소에게 말하였다. “어찌 당신은 나를 상처 내는 것입니까? 초원에 새싹이 없다는 말입니까. 비록 뿌리만 남더라도 나는 반드시 복수를 할 것입니다. 당신이 희생물로서 바쳐질 때에 드리는 포도주를 나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bulH-OxINA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