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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스페르미아설 2

지구생명의 화성유래설에 2개의 새로운 근거(3/3)

지구생명의 화성유래설에 2개의 새로운 근거(3/3) 생명 탄생의 수수께끼에 대한 답 판스페르미아설(panspermia theory)이 세력이 왕성했던 것은 지구의 생명의 기원에 관한 과학계의 오랜 탐구 결과와(그러기보다 성과가 없었던 것 등) 궤를 하나로 하고 있다. 베너 씨가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합성생물학의 분야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연구가 행해졌지만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초기의 지구 표면에 널려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원시스프(지구상의 생명을 낳는 유기화합물의 이론적 혼합물)”의 속에서 차차 생명을 형성했다고 보는 유기화합물은 실험실 환경에서는 생명의 형성에 이어지는 것 같은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베너 씨는 말한다. 이들 유기화합물에 열이나 빛에 의하여 에너지를 더한바 초기의 RNA..

지구생명의 화성유래설에 2개의 새로운 근거(1/3)

지구생명의 화성유래설에 2개의 새로운 근거(1/3) 스티븐 베너의 연구발표 지구의 생명의 기원은 다른 천체에서 날아왔다고 하는 은 오랫동안 의론되면서도 많은 경우 부정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 이 학설이 갑자기 숨을 쉬고 있다. 생명 형성에서 불가결인 몇 가지 물질이 초기의 지구에는 결여되어 있었으나 당시 화성에는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각각 별개의 연구가 이어서 2건 발표되었다. 하나는 푸로리다주의 웨스토하이머과학기술연구소(Westheimer Institute for Science)의 스티븐 베너(Steven Benner)씨에 의한 것이다. 베너 씨는 8월 29일(2013년) 지구화학자가 모이는 국제회의 골드슈미트 칸퍼런스(Goldschmidt Conference) 에서 기조강연을 했는데 초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