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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수축 2

50억 년 후 기다려 맞이하는 태양과 지구의 운명,(4/4)

50억 년 후 기다려 맞이하는 태양과 지구의 운명,(4/4) -팽창하는 태양으로부터 지구는 도망칠 수 있을까?- 태양의 죽음 볼프강 바우리(Wolfgang Ernst Pauli, 1900-1958, 오스트리아출신 스위스 물리학자)는 신랄함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양자론의 선구자(예를 들면 그는 이런 세리프를 토하였다. ) 그는 1925년에 양자역학에 따르면, 2개의 양자는 어느 거리보다도 가까이 하지 않은 데에 눈치를 챘다. (혹시 조금 정확하게 말하면 양자역학은 같은 종류의 두 개의 물질입자가 동일한 상태를 차지하는 것을 금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조잡하게 말하는 방법으로 충분하다.) 그 후 몇 사람의 연구자가 얻은 통찰보다 바우리의 결과는 작은 입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

환경. 우주 2022.04.21

50억 년 후 기다려 맞이하는 태양과 지구의 운명,(3/4)

50억 년 후 기다려 맞이하는 태양과 지구의 운명,(3/4) -팽창하는 태양으로부터 지구는 도망칠 수 있을까?- 격변하는 지구 환경 그러나 비록 태양에 먹히지 않았다고 해도 지구상의 환경조건은 심하게 변할 것이다. 지구의 표면 온도는 수 천도까지 오를 것이다. 그 정도의 고온이 되면 해양은 마르고 대기는 날라 가고 지구표면은 녹은 용암 투성이가 될 것이다. 쾌적하다고는 못할 조건인 것은 확실하다. 하늘 가득 넓혀진 거대한 붉은 태양은 볼만할 것이다. 그러나 거의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태양을 보는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혹시 우리들의 자손이 절멸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자멸을 어떻게 해서 회피하고 치사적인 병원체나, 환경재해, 생물을 죽음으로 내모는 소혹성, 이성인의 침략, 기타 일어날..

환경. 우주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