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년 후 기다려 맞이하는 태양과 지구의 운명,(4/4) -팽창하는 태양으로부터 지구는 도망칠 수 있을까?- 태양의 죽음 볼프강 바우리(Wolfgang Ernst Pauli, 1900-1958, 오스트리아출신 스위스 물리학자)는 신랄함으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양자론의 선구자(예를 들면 그는 이런 세리프를 토하였다. ) 그는 1925년에 양자역학에 따르면, 2개의 양자는 어느 거리보다도 가까이 하지 않은 데에 눈치를 챘다. (혹시 조금 정확하게 말하면 양자역학은 같은 종류의 두 개의 물질입자가 동일한 상태를 차지하는 것을 금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가까이 하지 않는다고 조잡하게 말하는 방법으로 충분하다.) 그 후 몇 사람의 연구자가 얻은 통찰보다 바우리의 결과는 작은 입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