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태양에 잔소리하는 개구리 310.태양에 잔소리하는 개구리 옛날의 일이다. 태양이 아내를 얻는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개구리들은 하늘을 향하여 소리 높이 외쳤다. 주피터 신은 개구리들 울음소리의 시끄러움에 입을 다물고 불만의 원인을 물었다. 그러자 한 마리의 개구리가 이렇게 말하였다. “태양은 혼자인 지금도 연못을 마르게 합니다. 그것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라도 하면 우리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https://youtu.be/ZBGGfHimItQ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