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여우와 표범 152.여우와 표범 여우와 표범이 누가 아름다운가 하고 언쟁이 벌어졌다. 표범은 자신의 몸을 치장하고 있는 반점이 하나하나 색채가 풍부함을 자랑했다. 그러나 여우는 그것을 가로 막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나를 치장하고 있는 것은 몸이 아니라 정신이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Q0tm_xp-8x0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11.02
24.제비와 까마귀 24.제비와 까마귀 제비와 까마귀가 날개에 대하여 논쟁이 벌어졌는데 까마귀가 이렇게 말하여 논쟁을 마무리했다. “그대의 날개는 봄 치장으로는 잘 어울릴지 모른다. 그러나 나의 날개는 겨울 추위에도 몸을 지켜준단다.” -곤란한 때의 친구야말로 참된 친구이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