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충고하여 선도하지만 듣지 않으면 그만두어라. 忠告而善導之, 不可則止. (論語, 顔淵) 충고이선도지, 불가즉지. (논어, 안연) 거짓 없이 진심으로 좋은 방향으로 선도하는 것이 친우로서의 도리이다. 그러나 그 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충고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욕을 당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7BbvffUKsU 오늘의 명언 2021.12.04
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참 웅변은 눌변과 같다. 大辯若訥. (老子, 45) 대변약눌. (노자, 45) 대변(大辯)이란 세속을 초월한 참된 웅변을 말하는 말이다. 참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데 뛰어난 웅변은 수다스럽게 말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말을 더듬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말이다. 웅변보다 침묵으로 설득하는 편이 낫다함이다. 노자는 대직약굴(大直若屈) 곧 참으로 곧은 것은 굽은 것과 같다고도 말한다. 는 속담을 생각해보라. 오늘의 명언 2021.07.01
4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4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진심을 남의 뱃속에 밀어 넣는다. 推赤心置人腹中. (後漢書, 光武記上) 추적심치인복중. (후한서, 광무기상)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끌어내어 남의 뱃속에 넣는다는 말이니 진심을 토로하여 남에게 대하면 의심을 받지 않는다. 광무제를 여러 장수가 평한 말이라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4.01
244.사자의 가죽을 쓴 당나귀 244.사자의 가죽을 쓴 당나귀 당나귀가 사자의 가죽을 쓰고 숲속을 돌아다녔다. 길을 가면서 만나는 동물들이 당황해서 쩔쩔매는 것을 보고 당나귀는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다가 여우를 만났다. 당나귀는 여우도 놀라게 해주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우는 당나귀의 소리를 듣는 것이 빨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혹시 네 소리를 듣지 않았다면 나도 무서워 떨었을는지 모른다.” * 진심을 알아야 속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pIxVFwiad4o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