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중용 13

4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2)

4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2) 최고의 선에 머무른다. 지선이란 최고의 선을 말하며 최고의 선에 머무른다는 것은 온 정신을 경주하여 이 최고의 선의 경지에서 움직이지 않고 이를 지킨다는 뜻이다. 무슨 일에나 이 최고의 선에서 움직이지 않고 머무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최고의 선의 경지를 추구하는 성의를 통하여 비로소 학문은 유지되고 발전되는 것이다. 止於至善.(大學, 經一章) 지어지선.(대학, 경일장)

오늘의 명언 2023.04.12

7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8)

7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8)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 過猶不及 .(論語, 先進) 과유불급. (논어, 선진) 지나친 것이 틀린 것이라면 모자란 것도 또한 틀린 것이다. 도는 중용에 있다. 자공이 자장(子張=師)과 자하(子夏=商) 중 누가 나은지를 물었다. 공자는 자장은 좀 지나치고 자하는 좀 모자라다고 했다.(자장과 자하를 평한 공자의 말이다.) 지나쳐도 안 되고 부족해도 안 된다. 균형이 잡힌 인간이야말로 이상적이다.

오늘의 명언 2022.07.07

10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지자는 이에 지나치고 우자는 미치지 못한다. 知者過之, 愚者不及也. (中庸) 지자과지, 우자불급야. (중용) 지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상태를 중용이라 한다. 지자는 능력이 뛰어나서 목표를 지나칠 정도에 이르고 우자는 능력이 모자라서 목표에 이르지 못한다. 이것은 중용이 아니라는 말이다. 논어에서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해서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고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kNiYDoApxI

오늘의 명언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