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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전달 2

<유전>하는 RNA 에피제네틱한 변화는 세대를 넘는가?(2/2)

하는 RNA 에피제네틱한 변화는 세대를 넘는가?(2/2) 세대를 넘어서 하는 획득형질 7, 엑소솜(Exosome)=세포에서 분비되는 직경 50-150nm(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의 과립상의 물질이다.)을 매개한 세포간의 정보전달 엑소솜에는 단백질, mRNA, 마이크로RNA 등이 포함되어서 이것이 세포가 되어 체액을 매개하여 다른 세포에로 운반된다. 획득형질이 세대를 넘어서 한다는 현상은 여기서 소개한 것 이외에도 이미 많은 생물종으로 실험적안 증거가 얻어지고 있고, 적어도 일부의 형질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러한 기능이 생물에 갖추어져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 다수는 에피제네틱스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그러한 에피제니틱스에 의한 이 장기적인 생물의 진화에 주는 영양은 다시 ..

최신 연구가 밝힌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5)

최신 연구가 밝힌 은 무엇이 다른가? (5) --열쇠를 잡은 것은 의 움직임-- 글리알세포(glial cell)는 머리가 좋음에 필요불가결이다. 최초로 뉴런의 네트워크가 시납을 소개하여 정보전달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은 정보전달 효율은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응하여 융통성 있게 변화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 현상은 이라 불리어서 뇌와 컴퓨터가 크게 다른 점이기도 하다. 자세히는 『뇌를 거느리는 」』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현재는 글리알세포가 이 시납 전달의 효율을 변화시키는 시납가소성을 지원함으로써 뇌의 정보전달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지금까지 머리가 좋다는 것은 주로 뉴런의 작용에 주목하였었는데 효율적으로 뇌를 작용하게 하는 구조의 무대 뒤에서는 글리알세포와 같은 의 활약이 필요불가결..

과학/과학 202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