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장수 4

5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1)

5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1) 대군의 총수는 빼앗을 수 있으나,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그의 뜻을 빼앗을 수는 없다. 대군을 지휘하는 장수를 생포하여 그 지휘권을 빼앗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지위가 낮은 사람이라도 굳은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힘도 그의 정신을 빼앗을 수는 없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하여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실천에 힘쓸 일이다. (공자의 말이다.) 三軍可奪帥也, 匹夫不可奪志也.(論語, 子罕) 삼군가탈수야, 필부불가탈지야.(논어, 자한)

오늘의 명언 2023.05.01

수즉다욕(壽則多辱)이라 하는데

수즉다욕(壽則多辱)이라 하는데 서울대 체력과학연구소에서는 한국 장수인 조사를 벌여서 조사된 바, 100세 이상 장수자는 129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문에는 109세의 할머니와 105세의 할아버지의 사진이 크게 실려 있었다. 100세를 넘도록 장수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진심으로 장하시다는 말씀과 축하의 뜻을 보내고 싶다. 이들은 젊어서부터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꾸준히 일을 하며 원만한 가족관계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었다 한다. 참으로 하늘이 내려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장자》에 말하기를 인류 최초의 성천자라 일컬어지는 황제(黃帝)가 화(華)라는 나라에 여행을 하였는데, 그 나라의 관문을 지키는 봉인(封人)이 “장수하고, 부하며, 자식이 많음은 인간이 바라는 바이므로”(壽富多男子人之所欲..

단상/단상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