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1) 대군의 총수는 빼앗을 수 있으나,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그의 뜻을 빼앗을 수는 없다. 대군을 지휘하는 장수를 생포하여 그 지휘권을 빼앗을 수는 있지만, 아무리 지위가 낮은 사람이라도 굳은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힘도 그의 정신을 빼앗을 수는 없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하여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실천에 힘쓸 일이다. (공자의 말이다.) 三軍可奪帥也, 匹夫不可奪志也.(論語, 子罕) 삼군가탈수야, 필부불가탈지야.(논어, 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