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입술 2

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7)

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7) 수레의 난간은 서로 의지하고,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보(輔)는 수레의 양쪽에서 수레를 받쳐 끼는 나무로서 이 나무가 없으면 수레에 짐을 실었을 때 지탱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이처럼 이웃 나라의 흥망은 우리나라와도 관계가 깊은 것이다. 순치보차(脣齒輔車)라고도 한다. 輔車相依, 脣亡齒寒.(左傳, 僖公 5年) 보차상의, 순망치한.(좌전, 희공 5년)

오늘의 명언 2023.06.06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 (5)

어째서 얼굴은 앞을 향해 있는가?(5) -생물의 진화를 입의 발달에서 생각해 본다.- 7, 사람이라면 붉은 입술은 무슨 때문에 있는가? 본래는 소화기관의 입구의 둘레에 지나지 않았는데 빈번히 움직여서 얼굴 중에서는 눈에 뜨이는 입술도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람에게 특유의 입술은 해부학으로서는 이라 불려서 피하지방이 없으므로 모세혈관이 통하여 붉게 보인다. 일반적으로는 적순연이 있는 것은 아기가 유두를 잘 빨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사람 여성의 유방은 다른 포유류와 달라서 피하지방이 많으므로 유두가 박혀있기 때문이다. 유방에 피하지방이 많은 것은 둥근 엉덩이의 매력이 여기로 전화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웃거나 달콤한 말을 하거나 하여 미묘하게 움직이는 입술이 강렬한 섹스어필이 되는 것은 누구나 ..

과학/과학 20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