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임상시험 4

암치료에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가 쓸모 있을 날이 멀지 않은지 모르겠다.

암치료에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가 쓸모 있을 날이 멀지 않은지 모르겠다. 오랫동안의 적이 한편이 된다...? 인체에 장기간 잠복하여 수두나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herpes virus)이다. 악자 이미지가 있는데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암과 싸우는 데에 한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 임상시험의 예에서는 철저적인 절제가 곤란한 종양에 유전자 조작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효과를 나타내어 현재 15개월 암 증후가 보이지 않게 된 환자도 있다. 임상시험에서 알아낸 일 단순 헤르페스1형(많은 구순 헤르페스, 일부 성기 헤르페스의 원인)의 유전자 조작된 주(株)가 쓰인 이 치료는 RP2라고 알려지고 있다. 단적으로 말한다면 종양에 직접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특정한..

과학/과학 2022.10.20

<제5의 암치료>, 광면역요법 시작되다.

, 광면역요법 시작되다. -광으로 암세포만을 파괴, 면역활성화도-세계 최초의 실용화 스피드 승인- 광면역요법이라 불리는 새로운 암치료가 2021년 1월 국내(일본)에서 시작했다. 광(光)의 작용으로 암세포만을 부수는 세계 최초의 구조로 부작용이 적은 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안전성 확인이 계속되고 대상은 일부의 암에 한정되지만 취재에 응한 개발자인 고바야시 히사다카(小林久隆) 미국 국립위생연구소(NIH)주임연구원은 라고 의욕을 말하고 있다. 광(光)을 기폭 스위치로 광면역요법의 구조는 간단하다. 암세포하고만 결합하는 항체약(抗體藥)을 점적 투여한다. 체내에서는 무해이지만 24시간 후에 환부 가까이에 들어간 바늘 등에서 레저를 대면 항체약에 화학변화가 일어난다. 이 때 암세포의 막에만 무수의 상처를..

과학/과학 2022.07.22

항바이러스 약에 대하여 (5)

항바이러스 약에 대하여 (5) 속속 등장하는 신종코로나 항바이러스 먹는 약.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임상시험결과에 기대 정맥주사로 투여되는 렘데시비르와는 달리 몰누피라비르는 정제로서 먹을 수가 있다. 경도에서 중등도 환자가 대상으로 발증에서 5일 이내에 복용한다. 메르크(Merck)사와 리지백 바이오세라퓨틱스(Ridgeback Biotherapeutics)사는 10월 1일의 프레스리스에서 1일 2회, 5일간 복용함으로써 감염자의 입원이나 사망이 반감된다는 제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 결과는 아직 사독(査讀)을 받지 않아 잠정적인 것이지만 양사는 공동으로 10월 11일에 FDA에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영국에서는 11월 4일에 사용이 승인된 것은 이미 말하였다. 몰누피라비르와 박스로비도 이..

과학/과학 2021.11.26

항바이러스 약에 대하여 (3)

항바이러스 약에 대하여 (3) 속속 등장하는 신종코로나 항바이러스 먹는 약. -지금 알고 있는 것은- 항바이러스 약 개발의 복잡한 도정 안전하고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약의 개발은 용이하지 않다. 1963년에 최초의 항바이러스 약인 이독수리딘(Idoxuridine)이 눈의 헤르페스(herpes)의 치료약으로서 승인된 이래 FDA에서 승인된 항바이러스 약은 100종류가 넘는다. 그 중 3분의 1 이상은 항HIV 약이다. 지금까지의 항바이러스 약 개발에는 특정 바이러스 구릅에 공통하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 의 어프로치가 중심이었다. 이러한 항바이러스 약은 매우 효과적인데 바이러스는 독자의 단백질을 거의 만들지 않고 제약회사가 표적으로 하는 단백질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다. 또 항바이러스 약이 사람의 세포에 손상을..

과학/과학 202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