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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6

6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8)

6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8) 공무에는 공공의 이익이 있을 뿐 사사로움은 없다. 公事有公利, 無私忌. (春秋左氏傳, 昭公三年) 공사유공리, 무사기. (춘추좌씨전, 소공삼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은 오직 공공의 이익만을 생각할 일이지 사사로운 생각이나 형편에 따라서 공공의 일을 그르치게 해서는 안 된다. 오로지 공익을 위할 뿐 내가 꺼리는 일이라고 해서 피하거나 거절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멸사봉공(滅私奉公)이라는 말을 참고할 만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xTXfa6UIpJA

오늘의 명언 2022.06.27

6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6)

6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6) 사사로운 은혜로 전체를 해치지마라. 毋私小惠而傷大體. (菜根譚) 무사소혜이상대체. (채근담) 사사로운 은혜를 베풀어서 전체의 이익을 해쳐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사사롭게 은혜를 베푼다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목표로 하거나 명성을 얻고자 하거나 인기를 얻고자 하는 저의가 있어서 행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전체를 상처 내어 해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totUKvOUY

오늘의 명언 2022.06.25

6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6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작은 이익을 돌아보면 큰 이익을 잃는다. 顧小利則大利之殘也. (韓非子, 十過) 고소리즉대리지잔야. (한비자, 십과) 눈앞의 이익에만 사로잡히면 큰 이익을 잃어버린다는 말이다. 진(晉)나라가 괵(虢)이라는 나라를 침공하려 하였으나 반드시 우(虞)나라를 통과해야 했다. 이에 진나라는 우(虞)나라에 길을 빌리기 위하여 우나라 왕에게 준마와 옥을 선사하고 길을 빌리려 하였다. 이때 우나라 중신들은 하고 반대하였으나 우나라 왕은 선물인 준마와 옥에 눈이 어두워져서 길을 빌려 주고 말았다. 그 결과 진나라는 괵나라를 멸망시키고 다음은 우나라를 멸망시키고 말았다. 우나라 왕은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져서 결국 자기 나라도 잃게 된 것이었다.

오늘의 명언 2021.06.16

274.사자와 독수리

274.사자와 독수리 독수리가 하늘을 날면서 사자에게 서로 이익을 위하여 동맹을 맺자고 간청했다. 그러자 사자는 이렇게 답하였다. “별로 거절할 이유는 없으나 자네가 믿을 수 있는지 어떤지 증거를 보여주지 않으면 말이지. 그런데 자기가 좋을 때에 날아가 버릴 수 있는 친구를 믿을 수 있을까? 약속도 다하지 않고 도망쳐버리면 참을 수가 없으니까.” -시험해 보고 믿어라.- https://www.youtube.com/watch?v=F2dSuL-KQEQ

207.신상 장수

207.신상 장수 어떤 남자가 머큐리 신의 목상을 만들어 팔러 내놓았다. 그러나 팔리지 않으므로 사람들을 불러들이려고 “수리수리 마술이 부와 이익을 주시는 고마운 신상입니다.” 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러자 손님 한 사람이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어이, 상대여, 그렇게 고마운 신상이라면 왜 파는감. 자신이 그 이익을 받으면 좋을 터인데--.” “왜냐구요?” 신상 장수는 말하였다. “나는 곧 이익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이 신상은 은혜를 주는 것이 늦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517rnwsC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