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이유 4

12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364)

12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364) 있어도 없는 척하고 실해도 허한 듯하고 욕을 당해도 다투지 마라. 有若無, 實若虛, 犯而不校. (論語, 泰伯) 유약무, 실약허, 범이불교. (논어, 태백) 자신에게 지식이나 경험이 있어도 없는 듯이하고, 무력한 사람처럼 겸허하며 이유 없이 남에게 당하더라도 그 무례한 자와는 상대하여 따지고 다투지 마라. (안회를 평한 증자의 말이다.)

오늘의 명언 2022.12.30

1. 늑대와 새끼양

https://www.youtube.com/watch?v=GSx44qEHdBM&t=6s 1. 늑대와 새끼양 어느 날 늑대가 무리에서 떨어져 미아가 된 새끼양을 만났다. 늑대는 새끼양을 잡아먹고 싶었으나 위협해서 덤비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무엇인가 이유를 붙여서 손에 넣으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늑대는 이렇게 말하였다. “작년에 너는 나에게 매우 나쁜 욕을 하였지.” 새끼양은 떨리는 목소리로 “맹세코 진실을 말합니다만, 나는 그 때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늑대가 말하였다. “너는 나의 목초를 먹었지.” 그러자 다시 새끼양이 말하였다. “아닙니다. 나는 아직 풀을 먹어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자 다시 늑대가 말하였다. “너는 나의 우물물을 퍼 마셨지.” 새끼양은 비명을 지르며 말하였다.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