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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정보 2

왕성하게 증식하는 것이 <암세포>의 특징인가? 

왕성하게 증식하는 것이 의 특징인가? 라는 질문을 의학부 6년생으로 해서도 거의 모든 학생이 얼떨떨한 얼굴을 한다. 6년생은 한 가닥 의학교육을 수료하고 국가시험을 향하여 맹렬히 공부하는 중이고 의학적 지식이 가장 풍부한 무리이다. 예상한 대로 정답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내가 강의한 대학수준이 낮기 때문이 아니다. 일본의 톱수준의 대학생이라도 거의 같은 정도일 것이라고 듣고 있다. 곧 의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도 참으로 암 세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은 암을 다루고 있는 극히 소수뿐이다. 암세포는 증식이 빠르기 때문에 세포증식작용이 있는 자신의 찾아낸 약제는 항암제로서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는 약학부의 교수를 본 일이 있다. 암세포의 본질은 참으로 왕성히 증식하는 것일까 혹시 그렇다면 이야기는 간단하다...

과학/과학 2022.10.18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동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거의 없다.--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중증화의 요인이 된다는 가설이 유력해졌다. 현재의 인류와 일시 공존하여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이다. 우리들 체내에 그들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 중증화와 깊게 관계하고 있었다. AERA 2020년 11월 16일호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한다.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어째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자수가 적은가. 이 를 둘러싼 수수께끼에 유력한 가설이 떴다. 우리들의 선조가 약 6만 년 전 당시 공생하고 있던 네안데르탈인과의 교접에서 받은 유전자가 중증화의 리스크요인이었다고 한다. 9월말에 이 논문을 영국 과학지 네이쳐에 발표한 것은 독일 막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