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유언 4

5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8)

5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8) 몸과 마음을 다하여 죽을 때까지 힘쓴다. 鞠躬盡力, 死而後已. (三國志, 諸葛亮傳) 국궁진력, 사이후이. (삼국지, 제갈량전) 국궁진력(鞠躬盡力)이란 마음과 몸을 다하여 나라 일에 이바지 하겠다는 뜻이고, 사이후이(死而後已)란 살아 있는 한 끝까지 힘쓸 뿐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죽을 때까지 힘쓰겠다는 말이다. 촉나라 유비가 죽은 후 그 유언에 따라 전권을 잡고 한(漢) 왕조의 정통을 회복하기 위하여 숙적인 위(魏)나라에 도전하면서 제갈량 자신의 의지를 표명한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dHUw50X3WE

오늘의 명언 2022.05.08

80. 농부와 아들들

80. 농부와 아들들 한 농부가 죽음에 이르러 자신이 밭에 심혈을 기울여 힘쓴 것처럼 아들들도 밭일에 열심을 다하기를 바라고서 머리맡에 아들들을 불러 모아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들아 잘 들어라. 실은 포도밭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 아버지가 죽자 아들들은 삽과 괭이를 들고 밭 구석구석까지 파내었다. 그러나 결국 보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 해 가을에 아들들은 막대한 포도 수확이라는 보물을 손에 넣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2lYq11TKM4

어떤 아버지의 유언 이야기         

어떤 아버지의 유언 이야기           유태 나라에서 노예를 주인의 소유물처럼 여겼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한 고을에 살던 현명한 상인이 아들을 큰 도시의 학교에 입학시켰다. 아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에 그 아버지는 중병에 걸려서 죽게 되어 유서를 썼다. 그는 전 재산을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