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9) 4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9) 지인은 자기가 없다. 지인 곧 수양이 지극한 경지에 이른 인간은 물아(物我)를 초월하기 때문에 자기를 고집하는 일이 없다. 천지간의 자연과 동화되어 자기가 바라는 욕심에 의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至人無己.(莊子, 內篇, 逍遙遊) 지인무기.(장자, 내편, 소요유) 오늘의 명언 2023.04.29
4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5) 4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5) 마음은 차 있지 않으면 안 되나니 차 있어야 물욕이 들어오지 못한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누구나 금전욕, 권력욕, 애정욕 등 욕심을 가지고 있다. 마음이 비어있으면 그 틈에 이런 욕심이 일어난다. 心不可不實, 實則物欲不入.(菜根譚, 前集 75) 심불가불실, 실즉물욕불입.(채근담, 전집 75) 오늘의 명언 2023.04.15
1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 1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 꽃은 반개일 때에 보고, 술은 약간 취기가 돌게 마신다. 花看半開. 飮酒微醺, (菜根譚, 後集 百二十二) 화간반개, 음주미훈. (재근담, 후집 백이십이) 꽃은 반쯤 열릴 때가 보기 좋고 술은 약간의 취기가 돌 때까지만 마시는 것이 좋다 함이다. 끝판까지를 욕심을 부리면 꽃은 시들어 떨어져 버리고 술은 취하여 스스로를 깨닫지 못하게 된다. 오늘의 명언 2023.01.15
1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9) 1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9) 진기한 것을 천시하면 사람들은 탐욕을 버린다. 賤珍則人去貪. (忠經, 廣至理) 천진즉인거탐. (충경, 광지리) 위에 서는 사람이 진기한 것을 천시한다면 뭇 사람들은 탐욕을 버리게 된다. 위에 서는 사람이 존귀하게 생각하는 것을 사람들은 따르므로 탐욕이 생기는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3.01.09
10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282) 10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282)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큰 화는 없다. 禍莫大于不知足. (老子, 46) 화막대우부자족. (노자, 46)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 권력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심, 사랑에 대한 욕심 등 사람에게는 헤아릴 수 없는 욕심이 가득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욕심이 강할수록 만족함을 느낄 수가 없다.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그것이 화가 된다. 오늘의 명언 2022.10.09
10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4) 10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4) 사사로운 욕심을 쫓는 병은 고칠 수 있으나. 완고함에서 오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 縦欲之病可醫, 而執理之病難醫. (菜根譚) 종욕지병가의, 이집리지병난의. (채근담) 사사로운 욕심으로 굳어진 병은 고칠 수 있으나 자기주장이 완고하여 굳어진 병은 고치기가 어렵다함이다. 사사로운 욕심은 본인 스스로가 어떤 계기로 깨닫는다든지 혹은 상황이 바뀌면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주장이 강하여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병은 자신의 성격이 고쳐지지 않은 한 고치기 어렵다. 오늘의 명언 2022.10.01
7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90) 7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90) 굴뚝새가 깊은 숲 속에 둥지를 틀지만 한 가지에 불과하다. 鷦鷯巢深林, 不過一枝. (莊子, 逍遙遊) 초료소심림, 불과일지. (장자, 소요유) 굴뚝새는 깊은 숲 속에 둥지를 틀지만 둥지를 트는 곳은 나뭇가지 하나일 뿐이지 숲 전체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제아무리 욕심을 부린다 해도 그 필요한 양은 한계가 있는 법이다. 인간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을 초료일지(鷦鷯一枝)라 한다. 오늘의 명언 2022.07.09
2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2) 2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2) 의기는 차면 뒤집어진다. 欹器以満覆. (菜根譚) 의기이만복 .(채근담) 의기(欹器)란 물을 담는 그릇이다. 물이 비어있을 때는 기울고 반쯤 들어가면 똑 바로 서고 차면 뒤집어진다. 욕심을 다 채우면 뒤집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욕심껏 채우려 하지 말아야 한다. 순자(荀子) 유좌편(28 宥坐篇)에 이런 말이 있다. 어느 날 공자가 노나라의 종묘를 참관할 때에 이 를 보고 제자들에게 명하여 물을 붓게 하였다. 그러자 물이 차자마자 갑자기 뒤집어졌다. 공자는 이것을 보고 “아 어찌 차면 뒤집어지는 것이 있었구나.”하고 개탄했다고 한다. 모든 것이 꽉 찬 사람을 경계하는 말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0fBrKs8ku0 오늘의 명언 2022.02.02
10월 1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13일, 오늘 명심할 명언 나는 탐내지 않은 것이 보배이다. 我以不貪爲寶. (春秋左氏傳, 襄公十五年) 아이불탐위보. (춘추좌씨전, 양공십오년) 남의 물건이나 혹은 남의 지위를 탐내지 않은 것이 나의 보배이다. 탐내지 않고 청렴하여 욕심이 없이 사는 것이 보배로운 삶이라 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RiBUNDe_HU 오늘의 명언 2021.10.13
10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만족을 모르는 것보다 큰 화는 없다. 禍莫大于不知足. (老子, 46) 화막대우부자족. (노자, 46)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 권력에 대한 욕심 돈에 대한 욕심 사랑에 대한 욕심 등 사람에게는 헤아릴 수 없는 욕심이 가득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욕심이 강할수록 만족함을 느낄 수가 없다.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그것이 화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nchNNB99Xs 오늘의 명언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