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완고함 3

10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4)

10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4) 사사로운 욕심을 쫓는 병은 고칠 수 있으나. 완고함에서 오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 縦欲之病可醫, 而執理之病難醫. (菜根譚) 종욕지병가의, 이집리지병난의. (채근담) 사사로운 욕심으로 굳어진 병은 고칠 수 있으나 자기주장이 완고하여 굳어진 병은 고치기가 어렵다함이다. 사사로운 욕심은 본인 스스로가 어떤 계기로 깨닫는다든지 혹은 상황이 바뀌면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주장이 강하여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병은 자신의 성격이 고쳐지지 않은 한 고치기 어렵다.

오늘의 명언 2022.10.01

6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7)

6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7) 편견이 없고, 집착이 없고, 완고함이 없고, 아집이 없다. 毋意, 毋必, 毋固, 毋我. (論語, 子罕) 무의, 무필, 무고, 무아. (논어, 자한) 공자에게는 의(意), 필(必), 고(固), 아(我)의 건전하지 못한 점이 전혀 없었다. 의(意) 곧 주관적인 억측이나 사견에 의한 편견이 없고, 한 가지 일에 융통성 없이 집착하여 억지로 밀고 나아가는 바가 없으며, 고루한 하나의 판단에 완고함이 없고, 자기본위로 생각하는 아집이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ekXSLN7tVc

오늘의 명언 2022.06.26

10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사사로운 욕심을 쫓는 병은 고칠 수 있으나 완고함에서 오는 병은 고치기 어렵다. 縦欲之病可醫, 而執理之病難醫. (菜根譚) 종욕지병가의, 이집리지병난의. (채근담) 사사로운 욕심으로 굳어진 병은 고칠 수 있으나 자기주장이 완고하여 굳어진 병은 고치기가 어렵다함이다. 사사로운 욕심은 본인 스스로가 어떤 계기로 깨닫는다든지 혹은 상황이 바뀌면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자기주장이 강하여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병은 자신의 성격이 고쳐지지 않은 한 고치기 어렵다.

오늘의 명언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