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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4

90억 사람의 먹거리와 인류의 진화

90억 사람의 먹거리와 인류의 진화 구석기시대의 식사(Paleolithic diet=서양의 다이어트법으로 수렵채집사회식사법)가 건강에 좋다고 미국에서는 화제이다. 그런데 수렵채집민이 살림살이가 보인 것은 태고의 식생활의 모습이었다. 2050년에는 세계의 인구가 지금보다 20억 명이 증가해서 필요한 식료도 그만큼 많아진다. 금후 수 십 년간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 것인가는 지구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이다. 발전도상국에서는 고기와 유제품의 소비가 신장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말하면 누구나 고기와 유제품을 중심으로 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되면 곡물이나 과실, 야채를 주로 먹는 경우보다 지구의 자원을 많이 소비하게 된다. 구석기시대의 식생활을 하면 건강해 질 것인가 약 1만 년 전까지 인류는 수렵..

과학/과학 2022.09.16

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

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 뇌과학자가 가르치는 10분에 뇌를 활성화시키는 10가지 방법 『뇌유지관리대전』의 저자로 미국의 뇌과학자 그리스틴 윌미아 씨는 이렇게 말한다. 동씨는 뇌에 장해를 안고 있는 환자에 대하여 식사 등의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뇌 기능을 극적으로 회복시켜왔다. 본고에서는 누구나 실천하기 쉬운 을 소개한다. 40세 이후 뇌의 용적은 10년에 5%씩 줄어든다. 혹시 당신이 20대로 인지기능이 쇠함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생각을 고치기 바란다. 인간의 뇌는 25세가 되어서 겨우 완성한다. 신경과학자 중에는 뇌는 30대까지 계속 성장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곧 20대의 식생활, 수면, 운동습관, 음주 등의 생활습관 모두가 뇌의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30대에 뇌는 ..

과학/과학 2022.04.28

뇌과학자가 말한다. (1/3)

뇌과학자가 말한다. (1/3)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변하지 않는다.- 가령과 함께 뇌세포는 점점 잃어버리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여 70대, 80대, 그리고 90대인 사람도 적당한 운동이나 식사, 스트레스 경감, 충분한 수면, 사푸리멘토(Sapurimento/영양제)의 섭취 등 생활습관을 조금 바꿈으로써 뇌세포의 신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알았다. 최신간 『뇌의 유지관리 대전』 속에 뇌과학자가 최신과학에 기초한 뇌의 유지관리법의 기본을 소개한다. * 이 원고는 『뇌 유지관리 대전』(크리스틴 윌리암, 사라드 트란드 저, 노나카기요코(野中香方子)역)을 발췌 재구성한 것이다. * * * 뇌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지만 실은 뇌를 바꾸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나는 치료를 실행하기 전후의 환자의 뇌화상을 몇 천 장이나 보..

과학/과학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