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3) 자식 기르는 법을 배운 뒤에 시집가는 사람은 없다. 육아법을 배운 뒤에 시집을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비록 육아법은 모르더라도 참으로 어버이로서 사랑을 가지고 아기를 대한다면 큰 실수는 하지 않는다. 이처럼 나라를 다스리거나 무슨 일을 할 때 그 방법이 서투르더라도 정성과 사랑이 있다면 그런 대로 해낼 수 있는 것이다. 未有學養子而後嫁者也.(大學, 傳九章) 미유학양자이후가자야.(대학, 전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