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시냅스 2

뇌의 글리알세포가 시냅스를 먹고 기억을 지탱한다.

뇌의 글리알세포가 시냅스를 먹고 기억을 지탱한다. 도호크(東北)대학 등이 발견 뇌 안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를 신경세포의 간극을 매우는 글리알세포(glial cell=중추신경계를 구성하는 뉴런(신경세포)이외의 세포로서 신경교세포/神經膠細胞라 부른다.)를 먹어서 기억의 정착이 진행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도호쿠(東北)대학 등의 연구그룹이 마우스를 써서 실험하여 발표하였다. 글리알세포는 신경세포와 같은 활동 전위를 발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까지 정보처리에 관계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었다. 구조를 새롭게 해명하면 기억력의 향상이나 정신신경질환의 치료 등에 쓸모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억은 시냅스가 새롭게 접속하거나 신호전달이 강하게 되거나 하여 될 뿐 아니라 거꾸로 접속이 끊기거나 불요한 전달이 약해지..

과학/과학 2022.12.20

뇌란 <기억 그 자체>였다.

뇌란 였다. - 상세 해설- 기억과 뇌의 관계 그리고 기억의 메커니즘의 상세한 것을 분명히 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억이란 것이 아니라 뇌가 이고 뇌세포나 시냅스(synapse) 등이 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당신의 중요한 기억을 떠올려 보라. 중요한 시험에서의 승리. 아이의 얼굴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것을 알아차린 그 날. 그 기억은 하나의 사상(事象)은 아닐 것이다. 기억을 재구성할 때 사람은 냄새나 색채, 누군가의 이상한 발언을 생각해내고 그에 대하여 품은 모든 감정을 추체험한다. 뇌는 이러한 밀리 초의 단위의 인상을 모아서 잇고 합치고 모자이크를 만들어낸다. 그 능력이 모든 기억의 기초이다. 연장하여 생각하면 의 기초이기도 한다. 이것은 단순한 형이상학적인 포엠이 아니..

과학/과학 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