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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납 2

최신 연구가 밝힌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5)

최신 연구가 밝힌 은 무엇이 다른가? (5) --열쇠를 잡은 것은 의 움직임-- 글리알세포(glial cell)는 머리가 좋음에 필요불가결이다. 최초로 뉴런의 네트워크가 시납을 소개하여 정보전달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은 정보전달 효율은 일정하지 않고 상황에 응하여 융통성 있게 변화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 현상은 이라 불리어서 뇌와 컴퓨터가 크게 다른 점이기도 하다. 자세히는 『뇌를 거느리는 」』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현재는 글리알세포가 이 시납 전달의 효율을 변화시키는 시납가소성을 지원함으로써 뇌의 정보전달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지금까지 머리가 좋다는 것은 주로 뉴런의 작용에 주목하였었는데 효율적으로 뇌를 작용하게 하는 구조의 무대 뒤에서는 글리알세포와 같은 의 활약이 필요불가결..

과학/과학 2021.09.17

최신 연구가 밝힌 <머리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2)

최신 연구가 밝힌 은 무엇이 다른가? (2) --열쇠를 잡은 것은 의 움직임-- 머리가 좋은 사람일수록 뇌의 배선이 단순하다!? 약 1300g인 우리들의 뇌 안에는 수천 개의 엄청난 수의 뉴런(neuron)이 있다. 그런데 뉴런은 다시 매우 복잡하게 가지 가 나누어진 돌기를 복수 가지고 있어서 그 하나하나가 다른 뉴런과 접속하여 회로를 형성하고 있다. 뉴런이 다른 뉴런과 접속하는 부분은 시납이라 불리고, 하나의 뉴런에는 수천 개의 시납(synapse)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뉴런은 전기적 활동으로 신호를 보내는데 시납에서 화학물질을 치환하여 정보의 배턴을 넘겨주고 있다. 이런 정보전달을 이라 부른다. 여러분이 뇌가 풀 회전하고 있는 상태를 상상할 때 뇌 안의 네트워크 위를 전자파가 날아다녀서 빈번히 시..

과학/과학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