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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3

양호한 인간관계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에 이어진다.

양호한 인간관계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에 이어진다. -하버드대학 연구자가 해설- 인간관계와 고통에는 놀라운 연결됨이 있다는 것이 3세대에 미치는 연구에서 알았다. 상처의 나아지는 정도, 아픔, 사망리스크까지도 인간관계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고 연구 책임자는 말하고 있다. 로버트 왈딩거(Robert Waldinger)박사는 하버드대학의 성인발달연구의 책임자로서 오랜 동안 무엇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에 이어지는지 철저히 조사해왔다. 85년 전에 발족한 이 연구프로젝트는 3세대에 걸쳐 2024명이 참가하고 있다. 운동, 건강한 식사, 달성감이나 사는 보람은 모두 우리들의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왈딩거 박사의 연구는 또 하나 장기적인 건강의 의외의 비결을 발견하였다. 라고 왈딩거 씨는 말하였다..

과학/과학 2023.01.27

뇌과학자가 말한다. (1/3)

뇌과학자가 말한다. (1/3)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변하지 않는다.- 가령과 함께 뇌세포는 점점 잃어버리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여 70대, 80대, 그리고 90대인 사람도 적당한 운동이나 식사, 스트레스 경감, 충분한 수면, 사푸리멘토(Sapurimento/영양제)의 섭취 등 생활습관을 조금 바꿈으로써 뇌세포의 신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알았다. 최신간 『뇌의 유지관리 대전』 속에 뇌과학자가 최신과학에 기초한 뇌의 유지관리법의 기본을 소개한다. * 이 원고는 『뇌 유지관리 대전』(크리스틴 윌리암, 사라드 트란드 저, 노나카기요코(野中香方子)역)을 발췌 재구성한 것이다. * * * 뇌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지만 실은 뇌를 바꾸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나는 치료를 실행하기 전후의 환자의 뇌화상을 몇 천 장이나 보..

과학/과학 2022.04.25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4)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4) 4, 악질인 침입성기억만 지우면, 기억장해의 치료에 이어진다. Sheena Josselyn(런던대학생리학부교수, 기억에 관한 신경기질의 연구 및 그 연구 성과 를 바탕으로 학습 장해나 기억장해의 치료법을 연구한다.) 과학의 진전은 눈부셔서 기억이 어떻게 형성되고 보존되고 뇌 안에서 기능하고 있는지가 밝혀지고 있다. 지금은 기억이 *이라 불리는 뇌세포구릅에 보존되는 것도 알고 있다. 이미 몇 사람의 연구자는 마우스를 쓴 실험에서 기억에 관계되는 엔그램을 특정하여 그 기억만(이미 기억이 아닌)을 저해(또는 소거)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물론 이들 연구는 최첨단기술을 구사하여 행해진 동물실험이어서 같은 기술이 인간에게 적용하기까지에 이르지는 않았다. 그러나 엔..

과학/과학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