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7) 5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7) 덕이란 몸으로 체득한 것이다. 덕은 얻은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몸으로 체득한 것이 아니면 그 사람의 덕이 아니다. 귀로 듣거나 지식으로서 알고 있는 것으로는 덕이라 할 수 없다. 덕을 쌓는다고 하는 말을 상기해보라. 德者得身也.(韓非子, 解老) 덕자득신야.(한비자, 해로) *참고--에기(禮記)에 서는 라 한다. 오늘의 명언 2023.05.17
4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9) 4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9) 지인은 자기가 없다. 지인 곧 수양이 지극한 경지에 이른 인간은 물아(物我)를 초월하기 때문에 자기를 고집하는 일이 없다. 천지간의 자연과 동화되어 자기가 바라는 욕심에 의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至人無己.(莊子, 內篇, 逍遙遊) 지인무기.(장자, 내편, 소요유) 오늘의 명언 2023.04.29
11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308) 11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308) 수양하여 남을 책하지 않으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修己而不責人, 則免於難. (春秋左氏傳, 閔公二年) 수기이불책인, 즉면어난. (춘추좌씨전, 민공이년) 자기 자신을 충분히 수양하여 남의 과실은 꾸짖지 않는다면 환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함이다. 흔히 사람은 자기의 잘못이 있어도 남을 탓하는 수가 많다. 이는 수양이 부족한 때문이다. 남을 탓하거나 꾸짖지 않은 것이 화를 면하는 길이다. 오늘의 명언 2022.11.04
7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6) 7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6) 칼은 숫돌에 갈아야 날카로워진다. 劍待砥而後能利. (淮南子, 脩務訓) 검대지이후능리. (회남자, 수무훈) 검 곧 칼은 숫돌에서 갈아야 예리하게 만들 수가 있다. 갈았던 검도 오랜 동안 내버려두면 녹이 슬어서 못쓰게 된다. 이처럼 사람도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수양하고 연단해야 한다. 숫돌에 가는 수고 그리고 연단하고 수양하는 수고를 게을러 해서는 안 된다. 오늘의 명언 2022.07.25
8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8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때에 맞추어 순순히 처한다면 슬픔이나 즐거움이 들어오지 못한다. 安時而處順, 哀樂不能入也. (莊子, 養生主篇) 안시이처순. 애락불능입야. (장자, 양생주편) 때에 맞추어 몸을 맡기어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살아간다면 슬픔이나 기쁨에 마음이 흔들리는 일은 없다는 말이다. 슬퍼서 마음이 상하고 기뻐서 들뜨는 따위의 마음의 동요는 수양이 부족한 때문일 것이다. 오로지 자연의 흐름에 따르는 달관된 삶이 긴요하다. 오늘의 명언 2021.08.16
7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칼은 숫돌에 갈아야 날카로워진다. 劍待砥而後能利. (淮南子, 脩務訓) 검대지이후능리. (회남자, 수무훈) 검 곧 칼은 숫돌에서 갈아야 예리하게 만들 수가 있다. 갈았던 검도 오랜 동안 내버려두면 녹이 슬어서 못쓰게 된다. 이처럼 사람도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수양하고 연단해야 한다. 숫돌에 가는 수고 그리고 연단하고 수양하는 수고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