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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9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1-3/5)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1-3/5)  (3) 『화학명명법』의 발표 1782년에 라브아지에는 프랑스 출신의 화학자이며 의사인 클로드 루이 베르톨레(Claude Louis Berthollet、1748-1822, 프랑스의 화학자, 의사), 루이베르나르 기통 드 모르보(、Louis-Bernard Guyton-Morveau、1737-1816, 프랑스의 화학자), 앙투안 프랑수아 푸르크루아(Antoine François Fourcroy, 1755-1809. 프랑스의 화학자) 등과 함께 새로운 화학용어를 정의하는 주지로 쓴 『화학명명법』을 지었다. 이것은 (당시의) 원소에 새로운 정의를 주고 물질의 명명법을 정하는 것이었다. 또 물의 성분이 산소와 수소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산..

세계의 과학자 2024.07.11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1-2/5)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1-2/5)  (2) 호흡과 연소의 실험 당시 연소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으로서는 게오르그 슈타르(독어 : Georg Ernst Stahl, 1659-1734, 독일의 화학자, 의사)의 플로지스톤(phlogiston)설이 가장 알려졌었고 주류(정통)인 학설이었다. 플로지스톤설은 연소를 일종의 분해 현상으로 설명하고 있고 가연물의 연소 시에는 그 속에 함유되어 있는 플로지스톤(이라는 물질)이 나와서 열과 불꽃이 된다고 했다. 단지 연소에 의하여 물질의 중량은 일반적으로 가벼워지는데 금속을 가열하여 금속회(灰)로 변화시킨 때에는 중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은 밝혀졌었다.(이 실험은 아일랜드의 귀족으로 화학자인 로버트 보일 등에 의하여) 플로지스톤설에 대하여는 이 모순의 해소..

세계의 과학자 2024.07.10

차세대 에너지 <수소>, 도대체 어떻게 만드나

차세대 에너지 , 도대체 어떻게 만드나 사용해도 CO2를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에너지로서 기대되는 것 수소이다. 물은 물론 석탄이나 가스 등 다양한 자원에서 만들 수 있는 점도 큰 특징이고 이점이다. 그러면 그들 자원에서 어떻게 해서 수소를 제조하는지 이번 수소사회의 실현을 위하여 중요한 ‘수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수소가 대량 만들어지고 자동차 등 운송동력원으로서 혹은 발전 에너지원으로서 여러 가지에 이용되는 이다. 이 수소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소를 만들거나 운반하거나 할 때에 드는 가격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하의 3가지를 실현시키는 것이 요구된다. 수소의 가격을 낮추기 위한 3조건 1) 안가의 원료를 사용해서 수소를 만든다. 2) 수소의 대량 제조나 대량 수송을 ..

과학/과학 2022.07.20

토성은 너무 가벼워서 물에 뜬다?

토성은 너무 가벼워서 물에 뜬다? 토성은 목성 다음으로 태양계 중에서 둘째 번 크기의 혹성이다. 직경은 지구의 약 9배. 체적은 755배나 된다. 단지 토성의 대부분은 수소나 헬륨 등의 가벼운 원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밀도는 태양계의 혹성 중에서도 가장 낮다. 토성의 평균 밀도는 물의 0.7배이다. 곧 혹시 토성을 띄울 수 있을 정도의 풀이 있다면 토성은 둥둥 물에 뜬다. 토성 최대의 특징인 것은 거대한 고리이다. 최초에 발견한 것은 갈리레오 갈리레이인데 그는 고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 모양이 분명해진 것은 1655년이었다. 네덜란드의 찬문학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Christiaan Huygens, 1629-1695)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토성의 고리는 얼른 보면 하나로 보이지만 실..

환경. 우주 2022.06.10

47억 년 전 태양계는 어떻게 해서 태어났는가?(1/2)

47억 년 전 태양계는 어떻게 해서 태어났는가?(1/2) 세계적인 베스트셀라 『우아한 우주』의 저자 브라이안 그린에 의한 신작 『시간의 끝까지』에서 본문의 일부를 소개하는 시리즈 제5회이다. 어째서 물질이 생겨나고 생명이 탄생하고 우리들이 존재하는가. 팽창을 계속하는 는 우리들을 어디로 데리고 가려는가. 시간의 시작인 빅뱅에서 시간의 끝인 우주의 종언까지를 장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이 가장 근원적인 물음에 답하는 본서에서 이번 회는 태양계가 어떻게 해서 태어났는지를 해명한다. 태양은 우주창생부터 세어서 3대째의 항성 나이 45억을 지나서도 태양은 우주의 신입자이다. 태양은 우주의 제1세대의 항성의 하나가 아니었었다. 항성의 선구자가 된 제1세대의 별들은 인플레이션의 팽창으로 공간전체에 끌려 뻗은 물질과 에..

환경. 우주 2022.05.30

50억 년 후 기다려 맞이하는 태양과 지구의 운명,(2/4)

50억 년 후 기다려 맞이하는 태양과 지구의 운명,(2/4) --팽창하는 태양으로부터 지구는 도망칠 수 있을까?-- 팽창하는 태양, 도망치는 지구 먼 옛날 선조들은 태양이 생명으로서 필요불가결한 전 엔트로피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보내주고 있다는 것은 알지 못하였는데. 천공에서 이곳을 노려보는 눈, 나날의 생활을 보고 있는 작열하는 존재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태양이 질 때 그것이 다시 떠오른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 반복이 싫지만 느끼지 않을 수는 없었을 정도로 현저하고 신뢰성의 높은 패턴을 만들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패턴이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것도 그것과 같을 정도로 확실하다. 태양은 이제까지 50억 년 가까이 중심부에서 일어나는 수소원자핵의 핵융합으로 생기는 에너지..

환경. 우주 2022.04.19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인공광합성>기술에 도전

이산화탄소를 으로, 기술에 도전 -미쓰비시케미칼HD구룹이 추진- 지구온난화나 화석자원의 고갈 등 환경문제는 산적해 있다. 그러나 미쓰비시케미킬홀딩스구릅이 추진하고 있는 기술이 실현되면 이들 환경문제가 해결에 가까이 갈 수 있을는지 모른다. 광합성은 식물이 광 에너지를 써서 물과 이산화탄소에서 유기물을 합성하는 일인데 이 광합성을 인공적으로 행하여 태양광의 힘으로 물을 분해함으로써 수소를 만들어내고 그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반응시켜서 유용한 물질을 합성하는 것이 이다. NEDO(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에서 위탁을 받아서 인공광합성을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이고 프로젝트 리더를 맡은 것이 미쓰비시케미칼에그섹티브페로우의 세도야마 도오루(瀬戸山 亨) 씨이다. 인공광합성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과학/과학 2021.11.19

<인공광합성>이란(3)

이란(3) 마치 현대의 연금술 온실효과가스를 실질적으로 영으로 하는 열쇠 자주 귀에 들리는 키워드 깨끗한 성장전략을 말하는 데에서는 광합성에도 등장한 가 하나의 키워드가 된다. 깨끗한 전기를 쓰면 CO2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데 그 전력은 역시 변하지 않은 화석연료에 의한 화력발전에 의지하고 있다. 그래서 그 발전에 수소를 이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연료전지를 사용한 전동차이다. 식물이 광합성을 행하는 과정에서 물은 산소와 결합적으로 수소로 분해되는데 그 수소와 산소를 써서 전기에너지를 획득하는 구조가 연료전지이다. 그 원리는 180년 전에 발견되었는데 연료전지의 개발이 늦어진 것은 수소를 용이하게 안가로 얻을 방법이 과제였다는 것과 기체이기 때문에 운반과 저장방법이 곤란했기 때문이다. 수소제조 방..

과학/과학 2021.11.17

<인공광합성>이란(2)

이란(2) 마치 현대의 연금술 온실효과가스를 실질적으로 영으로 하는 열쇠 꿈의 기술의 실현은? 광합성은 몇 개의 단계로 나누인 복수의 반응인데, 대개는 태양의 에너지를 흡수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과 그 생산물을 써서 CO2에서 당질을 합성하는 의 2개의 반응으로 나누인다. 의 스텝으로는 광 에너지에 의하여 물이 분해되어 산소와 수소이온과 전자가 생긴다. 이 산소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산소의 근원이이니까 광합성이 얼마나 뛰어난 귀중한 반응인가를 알 수 있다. 의 스텝으로는 명반응의 결과적으로 생성하는 수소와 CO2에서 많은 복잡한 반응을 거쳐서 당질이라는 유기화합물이 합성되고 있다. 이 스텝을 모방하여 발전소나 공장에서 배출하는 CO2를 원료로 하여 당질만큼 복잡하지 않아도 유기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다면 ..

과학/과학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