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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9

4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3)

4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3) 백전백승이 선의 선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선의 선이다.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소위 백전백승이 최고로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가장 뛰어난 방법은 적병과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곧 전투를 피하여 승리를 획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孫子) 백전백승, 비선지선자야, 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손자)

오늘의 명언 2023.04.23

4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98)

4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98) 싸움에 이기는 자는 물과 같다. 필승의 군대는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은 극히 부드럽고 조용한 것이지만 그것이 한 번 흔들리면 산이나 언덕이나 모두를 부셔버린다. 물은 그만큼의 힘을 속에 숨기고 있다. 곧 전투에 이기는 장병은 그와 같다. 勝兵似水.(尉繚子, 原官第十) 승병사수.(위료자, 원관제십) *『위료자(尉繚子)』= 중국전국시대에 위료(尉繚)가 쓴 책이라는 병법서이다.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이다.

오늘의 명언 2023.04.08

3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83)

3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83) 병법에서 졸렬하게 싸우더라도 속히 끝맺는 게 좋다는 말은 들었어도, 교묘하게 싸우면서 오래 끄는 게 좋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 고래로 전쟁은 속히 집중하여 싸우는 것이 좋다고는 들었어도 우물쭈물 하여 국가 국민을 위하여 좋다는 예는 없다. 장기전은 피하고 뻘 속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兵聞拙速, 未睹巧之久也.(孫子) 병문졸속, 미도교지구야.(손자)

오늘의 명언 2023.03.24

1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

1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 전쟁은 나라의 큰일이요, 죽고 사는 땅이요, 남아 있고 망해 없어지는 길이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兵者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孫子, 計篇) 병자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손자. 계편) 병 곧 전쟁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큰 문제이다. 국민의 생사가 결려있고 국가의 존망이 갈리는 길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잘 생각하고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의 명언 2023.01.11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5)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5) 삼십육계 중에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三十六策, 走是上計. (南齊書) 삼십육책, 주시상계. (남제서) 삼십육 책이란 여러 가지의 전략을 말한다. 이길 수 있는 전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군을 철퇴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이다. 철퇴하여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다음의 기회를 노릴 수가 있으니 가장 좋은 방책이라 함이다. * - 중국남조의 제(齊)나라에 대하여 쓴 역사서로서 양(梁)나라의 숙자현(蕭子顯)이 쓴 기전체 사서이다. 24사의 하나이다. 본기 8권, 지(志) 11권, 열전 40권, 합 59권이다. 고제(高帝)의 건원(建元)원년(479년)에서부터 화제(和帝)의 중흥(中興) 2년(520년)까지의 남제(南齊)의 역사가 적혀 있다.

오늘의 명언 2022.10.02

3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65)

3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65) 가능하다고 보이면 나가고 어렵다고 알면 물러선다. 見可而進, 知難而退. (呉子, 料敵) 견가이진, 지난이퇴. (오자, 요적) 손자(孫子)와 나란히 유명한 병법가인 오자(吳子)의 명언이다. 유리하다고 보이면 나가고 불리하다고 알면 물러선다는 말이다. 승산이 없지만 일에 덤벼들어서 막대한 손실을 보는 경우가 흔하다. 냉정하게 가부를 조사 판단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l4MwtSChg

오늘의 명언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