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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농업 2

다음의 먹을거리 혁명 <세포농업> (2)

다음의 먹을거리 혁명 (2) 사육할 필요도 죽일 필요도 없는 세포농업 이 기술은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할는지 모르나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하드치즈 같은 것 모두에 함유되어 있는 렌네트(Rennet/우유를 응고시키는 산소복합체)도 실은 세포농산품이다. 렌네트는 종래 새끼소의 장에서 추출되고 있었으나 지금은 세포농업기업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다. 또 당뇨병 환자의 다수는 사람 인슐린(human insulin)을 정기적으로 주사하고 있는데, 이 사람 인슐린의 생산방법도 세포농업과 전혀 같다. 의료분야의 연구실에서는 몇 년이나 전부터 실험이나 이식을 목적으로 같은 방법으로 진짜 사람조직의 배양이 행해지고 있다. 예를 들면 환자의 피부세포를 채취하여 배양함으로써 그 환자의 가지고 태어난 피부와 동일..

과학/과학 2021.12.02

다음의 먹을거리 혁명 <세포농업> (1)

다음의 먹을거리 혁명 (1) 살코기의 세포를 배양하여 식육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SF가 아니다. 세계는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스타트업 기업이 이 사업에 진지하게 달려들어서 투자가들이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고 말하는 저자 폴 샤피로(Paul Shapiro 1979년 7월 3일 (42세), 미국)가 배양육을 둘러싼 기술개발과 비즈니스의 최전선에 다그치는 서적 * 배양육이 세계를 변화시킨다.>에서 일부를 발췌하여 알린다. *, 두유의 , 식물 유래의 조리법 라는 다수의 상품이 이미 시장에 나돌고 있다. 그런데 세포농업은 그것과는 다르다. 스타트 업 각사가 실험실에서 배양하고 있는 제품은 고기, 우유, 계란 대체품이 아니라 진짜 축산품이다. * 1931년의 처칠의 에세이 중에서 고 말하고 있다.(계속됨) 일본..

과학/과학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