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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병 2

30년 후 인류에게 가져올 변화(3/7)

30년 후 인류에게 가져올 변화(3/7)==급속도로 발전하는 의료 기술==  3, 조기 발견과 치료로 암 퇴치도 가능 2030년대에는 암이나 생활습관병이 발생하기 몇 년 전부터 병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병에 걸린 후에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억제하는 의료의 실현이다.일본인의 사망 원인 1위인 암. 미래에는 위험을 회피한 일상생활을 영위함으로써 애초에 암에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만약 암에 걸리더라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암의 조기 발견에 대해서는 새로운 검사법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HIROTSU 바이오사이언스사의 는 게놈 연구 세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선충>을 이용한 암 검사 방법이다.선충은 개의 1.5배에 해당하는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암 특유의 냄새에 ..

과학 2024.11.11

<오토파지>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1/2)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1/2) -가능성을 비장한 세포 메커니즘의 해명- 2016년 오토파지의 구조를 해명한 공적에 의하여 *오수미요시노리(大隅良典) 씨가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동년 2016년의 후생고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는 남성은 약 9년, 여성은약 12년이다. 많은 일본인은 인생의 최기 10년간을 즐기지 못하고 평균수명을 맞는 것이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에 괴리가 있을수록 의료비나 간호비가 증대한다. 나라의 재정이 압박을 받는다. 평귱수명과 건강수명의 차를 어떻게 하면 주릴 수 있는가. 이것은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고 공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최신 연구에 따라 오토파지가 노화나 가령성 질환. 생활습관병 등과 관계가 있다..

과학/과학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