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 많이 존재하는 ? -생명의 수수께끼를 푸는 - 사후의 세계 유령은 이미 죽은 자가 어떤 모습으로 활동을 계속하는 존재이다.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유령은 살아있다고 해서 좋을 것이다. 그러는 것은 유령은 죽었어도 살아있다. 곧 죽어도 죽지 않는다. 물론 유령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언제까지나 원기 있게 살아있는 것만이 아니다. 현세에 미련을 잘라버리면 사라져 없어질 것 곧 기간한정으로 살아있는 것도 꽤 있다. 그러나 그래도 사후에 살아있는 존재임에는 변함이 없다. 유령의 존재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 대원칙을 깨는 존재이다. 내가 어릴 때 유령을 만나고 싶었던 것은 죽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령이 있으면 어떤 모습으로 사후의 세계가 존재할 터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사후의 세계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