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메추라기와 새잡이 새잡이가 메추라기를 잡아 죽이려 하였다. 메추라기는 어떻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부탁합니다. 나를 살려주십시오. 살려만 주신다면 나는 많은 메추라기를 불러들여서 당신의 자비로움에 보답하겠습니다.” 그러나 새잡이는 이렇게 말하였다 “너의 목숨을 빼앗는 데에 주저할 필요가 없어졌다. 너는 너의 친구나 가까운 사이를 배신하여 살아나려고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pP5_YZAkp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