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살기 위하여 불가결이다.” -사랑을 연구하는 뇌신경과학자의 말- 사랑은 뇌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의 영원한 물음인지 모른다. 사랑은 우리들로서 어떤 존재인가. 우리들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뇌신경과학의 분야에서는 연구가 활발하다. 스스로의 체험과 과학적 식견을 바탕으로 사랑에 대해서 고찰한 책을 쓴 뇌신경과학자가 미국 지에 사랑의 중요함과 과학적 효과에 대해서 말하였다. 뇌신경과학자 스테파니 카시오포는 신저 중에서 남편과의 사랑 이야기를 적으면서 연애와 상실,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사람은 사랑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결혼 전 스테파니‧ 올디그라는 이름이었던 이 뇌과학자는 오랜 동안 고 생각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