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보물 5

5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5)

5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5) 기이한 재물은 차지해야 한다. 진기한 좋은 물건은 차지해서 잘 간직해두면 훗날 반드시 크게 쓰일 날이 있다. 여불위(呂不韋)가 한 말이다. 곧 훌륭한 인재는 붙잡아 두었다가 후에 유용하게 중용해야 한다함이다. 奇貨可居.(秦 始皇) 기화가거.(진 시황) *여불위(呂不韋) 전국시대 말 위나라의 대상인으로서 진나라의 재상자리에 올라서 권력을 마음껏 누렸다.

오늘의 명언 2023.05.05

80. 농부와 아들들

80. 농부와 아들들 한 농부가 죽음에 이르러 자신이 밭에 심혈을 기울여 힘쓴 것처럼 아들들도 밭일에 열심을 다하기를 바라고서 머리맡에 아들들을 불러 모아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들아 잘 들어라. 실은 포도밭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 아버지가 죽자 아들들은 삽과 괭이를 들고 밭 구석구석까지 파내었다. 그러나 결국 보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 해 가을에 아들들은 막대한 포도 수확이라는 보물을 손에 넣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2lYq11TKM4

68.여우와 원숭이

68.여우와 원숭이 어느 날 원숭이가 동물들이 모인 자리에서 춤을 추었다. 원숭이의 춤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했으므로 동물들은 원숭이를 왕으로 뽑았다. 여우는 원숭이의 영예를 질투하여 고깃덩이를 달아 놓은 덫을 보고서 원숭이를 안내하여, 국왕의 보물로서 받아주세요. 하고 말하였다. 원숭이는 주의하지 않고 다가가서는 덫에 걸려 잡히었다. 원숭이는 여우의 부실함을 추궁했다. 그러자 여우는 이렇게 말하였다. “오, 원숭이님, 그렇게 지혜가 부족해서야 왕의 권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