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백성 15

4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8)

4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8) 정치가 간결하고 쉽지 않으면 백성은 가까이 하지 못한다. 정치란 것은 간결하고 쉽게 행해지지 않으면 백성은 가까이 갈 수가 없다. 백성의 생활하는 데에 번거로운 절차를 치르게 되면 백성은 외면하게 된다. 규칙, 예절, 절차 따위가 번거롭고 까다로운 것은 좋지 않다. 政不簡不易, 民不能近.(春秋戰國, 魯) 정불간불이, 민불능근.(춘추전국, 노)

오늘의 명언 2023.04.28

4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7)

4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7) 도성이 백치가 넘는 것은 나라의 해가 되는 것이다. 제후에게 주위가 백치가 넘는 성곽을 가지게 허락하는 것은 국가로서는 해로운 일이다. 고래의 제도로서는 큰 읍이라면 국도의 3분의 1, 중간 의 읍이라면 5분의 1,작 은 읍이라면 9분의 1이었다. 작은 고을이 그 도성을 분에 넘치게 크게 차지하는 것은 왕도를 해칠 만한 힘을 기르게 하는 결과가 되므로 국가로서는 위험한 일이다. 국가통치에 해롭지 않도록 영지를 다스리는 규범에 따라 도성의 규모를 제한했었다. *치(雉)-성벽을 재는 단위로서 높이가 한길(3미터), 길이 세 길의 성벽. 都城過百雉, 國之害也.(左傳, 隱公 元年) 도성과백치, 국지해야.(좌전, 은공 원년)

오늘의 명언 2023.04.17

8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22)

8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22) 성인의 다스림은 백성에게 간직하여 부고에 간직하지 않는다. 聖人之治, 藏於民不藏於府庫. (韓非子, 十過) 성인지치, 장어민부장어부고. (한비자, 십과) 성인의 정치는 무엇보다 백성의 생활을 우선하여 백성의 곳간을 채우고 백성의 지지를 얻고자 노력한다. 정부의 곳간만 채워서 국력만 강화하려는 어리석은 정치는 하지 않는다 함이다. 국민의 경제력이 강해지고 생활이 안정되면 자연히 국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2.08.10

7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4)

7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4) 진격함에 명예를 구하지 말고, 물러섬에 죄를 피하지 말며, 오로지 백성을 지킨다. 進不求名, 退不避罪, 唯民是保. (孫子, 地形篇) 진불구명, 퇴불피죄, 유민시보. (손자, 지형편) 전장에서 군이 진격함에 있어서 지휘관은 자신의 공명을 구하려 해서는 안 된다. 퇴각할 때에도 자신의 책임을 피하려 해서는 안 된다. 나가거나 물러서거나 오로지 백성의 안전만을 목표로 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2.07.23

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다. 君者舟也, 庶人者水也. (荀子, 王制) 군자주야, 서인자수야. (순자, 왕제) 임금은 배이고 백성은 물이라는 말이다. 배는 물의 움직임에 따라서 흔들린다. 물이 거칠어져서 파도가 높이 치게 되면 배는 전복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임금의 안태를 위해서는 백성인 물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처럼 위정자는 백성의 안정을 위해서 공평하여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해야 하며 사회의 규범을 존중하여 몸소 실천하며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등용하여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9YkGJQRWH8

오늘의 명언 2022.06.08

2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41)

2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41) 정치는 백성을 잘 먹여 살리는 것이다. 政在養民. (書經, 大禹謨) 정재양민. (서경, 대우모) 정치의 목적은 백성을 잘 먹여 살리는 데에 있다. 산업을 잘 육성시키며 국토를 잘 관리하고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며 복지 후생을 확충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tzbEBTxWrTI

오늘의 명언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