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미라 2

고대 이집트인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였나.

고대 이집트인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였나. 어떤 종교도 죽음이라는 주제를 피할 수는 없지만 고대 이집트 사람들(기원전 3100년경 ~ 기원전 332년)은 죽음을 축으로 한 신앙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제사장들은 이생이 무덤 너머의 영생의 전주곡일 뿐이며 사람들은 이 생을 충만하게 살고 내세에서도 똑같이 살기를 원했다. 그러나 내세에서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보존 된 시체 (예 : 미라), 충분한 비축이 있는 무덤이나 사자와 함께 살아갈 동물을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 이 정도의 준비가 되어 있어도 영원한 생명은 보장되지 않아서 사자는 어둠의 세계에 가서 신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하에는 고대 이집트인이 영원한 생명을 확보하기 위하여 어떤 일을 했었는지 소개한다. 신체를 보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