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2) 세상에 백락이 있어야 천리마가 있다. 世有伯樂, 然後有千里馬. (文章軌範) 세유백락. 연후유천리마. (문장궤범) 은 중국의 말을 감정하는 명인이고 는 하루에 천리를 다린다는 준마를 말한다. 준마란 백락이 있어야 찾아낼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도 준마와 같은 재능이 있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나타나지 않는다. * 참고 일화 어떤 사람이 준마를 팔려고 시장에 삼일이나 내놓았으나 아무도 보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백락을 찾아가서 우리말을 감정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부탁을 받은 백락은 시장에 내놓은 말 주위를 들러보고서 떠나가면서 다시 보고 갔다. 그러자 그 말이 시세가 10배나 올랐다 한다. * 중국 송나라의 사방득(謝枋得)이 편찬한 당송(唐宋) 고문(古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