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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5

장내 세균과 뇌가 직접대화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장내 세균과 뇌가 직접대화하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장이 지령을 내리고 있었다.- 장은 제2의 뇌라고 한다. 실제로 뇌와 장에 강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분명한 것이 되었다. 장 안에 있는 장내세균이 뇌를 조종하고 우리들의 기분이나 행동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장내 세균의 부산물은 혈액을 타서 체내를 돌고 면역, 대사, 뇌기능이라는 숙주의 생리적 프로세스를 조정하고 있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Institut Pasteur)를 비롯한 그룹의 마우스를 쓴 실험에 따르면 뇌의 은 장내세균의 활동의 변화를 직접 감지하여 그에 응해서 식욕이나 체온을 조절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장내세균과 뇌의 직접적인 대화를 실증한 것으로 당뇨병이나 비만이라는 대사 장해의 새로운 치료법..

과학/과학 2022.08.15

놀라운 기능! 세포 수준에서 행해지는 <유해물의 격리 제거 시스템>이란 (1/2)

놀라운 기능! 세포 수준에서 행해지는 이란 (1/2) 자신을 분해하여 에 작용하는 오토파지 다시 3번째 기능으로서 가 있다고 한다. 유해물에서 신체를 지키는 기능으로서는 면역기능이 알려지고 있는데 오토파지에 의한 것과 어떻게 다른 것인가> 이어서 오토파지 연구의 제1인자인 요시모리 다모쓰(吉森保) 씨가 해설한다. 세균은 어떻게 해서 세포내에 침입하는가? 렌사구균은 구형의 세균이 여러 개가 이어진 세균이다. 그 중 A군렌사구균은 목이나 피부의 세포에 침입한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감염하여도 무증상인 것이 많은데 체력이 떨어졌을 때에는 인두염이나 피부의 염증을 일으킨다. 드물게 근육이나 폐의 세포에 침입하면 조직이 괴사하여 쇼크 상태가 되어 죽음에 이르는 수도 있다. 세포 중에는 막으로 된 주머니가 많이 ..

과학/과학 2022.08.10

오미크론이 <자연백신>이 되지 않는 이유

오미크론이 이 되지 않는 이유 오미크론이 라서 팬데믹 출구에 이른다고 하는 낙관론이 세계 여기저기서 퍼지고 있어서 일본에도 도달한 것 같다. 이것은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는 말인데 실제로는 어떠한가? 흔한 의문을 검토해보자. 1) 오미크론은 이니까 감염하여도 괜찮다? 오미크론이 으로 끝나는 경우에는 백신의 효과에 의한 부분이 크다. 바이러스자체의 병원성도 델타에 비하면 만 이것은 한정적으로 독특한 뉘앙스가 있다. 그런 것은 오미크론 감염에서는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하는 타입의 중증화율은 어느 정도 낮은 한편 입원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중증화율은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나 2회 접종하고 오랜 시간을 거친 사람 사이에는 그다지 낮아지지 않은 듯하다. 이런 때문에 집중치료실보다도 일반병동에서의 의료핍박이..

과학/과학 2022.01.22

장내 세균과 인지장해 (1)

장내 세균과 인지장해 (1) -장뇌상관 메커니즘은 상상 이상으로 깊다- 뇌 훈련도 중요하지만 균의 활동도 역시 장은 수백조개의 세균이 사는 집이다. 세균은 소화흡수. 면역은 물론 뇌의 활동도 돕는다. 정신이나 인지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고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신경변성질환을 포함한 인지장해에 끼치는 역할도 연구가 성하다. 장뇌상관이 분명해지면 원인해명, 나가서 조기발견, 새로운 치료에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신경변성질환은 신경세포를 서서히 잠식하여 죽이고 지능이나 움직임이 둔해지는 병이다. 근래 30년은 전 세계에 고령화가 놀라운 세력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렇다 할 해결법과 치료법도 없는 채로 많은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이라는 인지장해에 괴로워하고 ..

과학/과학 2021.11.08

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드문 혈전증,

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드문 혈전증, -, 진행하는 연구- 미국 존슨 앤드 존슨 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일시적으로 접종이 정지되었다. 미국 연방보건당국이 드믄 혈전증의 원인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존슨 앤드 존슨사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하여 접종 후 드물게 심각한 혈전이 생기는 사례가 보고되어 연구자들이 원인과 대처법 해명을 진행하고 있다. 뇌정맥동혈전증(脳静脈洞血栓症)(CVST)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뇌에서 혈액이 나오는 정맥동이라 불리는 부위에 혈전이 생겨서 증상이 나타나고 뇌졸중이나 다른 뇌 장해를 이끌어 낸다. 미국연방보건당국은 4월 13일 국내의 6명의 여성에게서 접종 후 2주간 이내에 뇌에 혈전에 생겼다는 보고를 받아 존슨 앤드 존슨 제 1회 접종..

과학/과학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