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7) 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7) 수레의 난간은 서로 의지하고,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보(輔)는 수레의 양쪽에서 수레를 받쳐 끼는 나무로서 이 나무가 없으면 수레에 짐을 실었을 때 지탱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이처럼 이웃 나라의 흥망은 우리나라와도 관계가 깊은 것이다. 순치보차(脣齒輔車)라고도 한다. 輔車相依, 脣亡齒寒.(左傳, 僖公 5年) 보차상의, 순망치한.(좌전, 희공 5년) 오늘의 명언 2023.06.06
3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68) 3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68) 썩은 새끼로 육마를 부림과 같으니라. 썩은 새끼로 여섯 마리의 말을 묶어 부림과 같다. 천자의 수레는 육두의 마차가 끌도록 되어 있다. 썩은 고삐가 언제 끊어져서 말들이 도망칠지도 모르고, 동시에 왕위마저 잃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항상 스스로를 경계해야 한다 함이니 이 말은 국가의 기율이 문란하면 국정이 위태로움을 경계하라 함이다. 若朽索之馭六馬.(書經, 夏書 五子之歌) 약후색지어육마.(서경. 하서 오자지가) 오늘의 명언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