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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회로 2

제5차산업혁명은 바이오에서 온다. (2/2)

제5차산업혁명은 바이오에서 온다. (2/2) -생명의 한계를 넘는 합성생물학- 은 합성생물학의 일면밖에 없다. (아이사와 부교수) 세포 안에서 생기는 화학반응의 촉매가 되는 효소에 대한 저해제를 만들거나, RNA를 분해하는 화합물을 쓰거나 세포의 상태를 바꾸는 수법은 몇 가지가 있다. 그러나 어느 것이나 기본적으로는 일시적으로 세포에 영향을 줄 뿐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원래로 돌아가 버린다. 한편 게놈을 바꾼다는 것은 세포기능의 기본설계를 바꾼다는 것이다. 그 결과 도대체 무엇이 실현될 것인가? 성공한 사례의 하나로서 의 치료약에로의 응용이 있다. 2015년 말라리아(malaria) 치료약의 성분인 *을 발견해서 평가를 받아 중국의 투유유(屠呦呦) 박사에게 중국 여성 처음으로 노벨생리학. 의학상이 수여되었..

과학/과학 2022.07.19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2/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2/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최초의 대사 생명은 기본적으로 활동적이다. 수목처럼 정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생물도 미미한 스케일로는 격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 유니버시티 카레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 재적하고 있는 사비엘 씨는 살아있는 세포를 구멍이 뚫린 컵에 쏟는 물에 비유하고 있다. 쏟아지는 물의 양과 밑바닥에서 흐르는 양이 같으면 컵 안의 물의 양은 변하지 않으나 속은 변화하고 있다. 같은 모양으로 모든 생물은 영양을 받아들여 그것을 써서 몸을 만들거나 수복하거나 하고 있다. 끊임없이 수 천 종류의 화학반응이 어떤 물질을 다른 물질로 바꾸고 그 물질을 필요로 하는 장소에 운반하고 있다. ..

과학/과학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