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대사 6

뇌와 지방조직이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교환하고 있음이 판명되다.

뇌와 지방조직이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교환하고 있음이 판명되다. 뇌와 지방세포는 직접회화를 하고 있었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은 단지 식사를 줄이는 것만으로 좋다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뇌와 지방 사이에 칼로리만이 아니라 무엇인지 심연의 연결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상상하기에 어렵지 않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뇌와 지방조직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면서 대사나 지방의 연소를 컨트롤 하고 있는 듯하다. 이제까지 인체의 대사는 호르몬 등의 시그널을 이용하여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뇌는 척추에서 분기한 으로 지방에 직접 지령을 내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뇌는 지방조직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이번 미국 스크립스연구소(The Scri..

과학/과학 2022.09.21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3/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3/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화학과 생물학의 사이 생물내의 생화학회로의 전체를 효소 없이 만들 수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과학자들 간에 의견이 나뉘어 있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Scripps Research)의 라마나라야난 크리슈나무르티(Rama_Narayanan Krishnamurti) 씨는 회로의 일부만을 재현하여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다른 어프로치를 취하고 있다. 크리슈나무르티 씨는 고 말한다. 씨는 현대의 세포 중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조사하여도 몇 십억 년이나 전에 일어난 일을 완전히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크리슈나무르티 씨의 팀은 새로운 대사엔진을 만들어 내었다고 학술지 「Nature Communi..

과학/과학 2022.05.11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2/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2/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최초의 대사 생명은 기본적으로 활동적이다. 수목처럼 정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생물도 미미한 스케일로는 격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 유니버시티 카레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 재적하고 있는 사비엘 씨는 살아있는 세포를 구멍이 뚫린 컵에 쏟는 물에 비유하고 있다. 쏟아지는 물의 양과 밑바닥에서 흐르는 양이 같으면 컵 안의 물의 양은 변하지 않으나 속은 변화하고 있다. 같은 모양으로 모든 생물은 영양을 받아들여 그것을 써서 몸을 만들거나 수복하거나 하고 있다. 끊임없이 수 천 종류의 화학반응이 어떤 물질을 다른 물질로 바꾸고 그 물질을 필요로 하는 장소에 운반하고 있다. ..

과학/과학 2022.05.10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1/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1/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세포가 먼저인가 대사가 먼저인가, 화학반응은 어느 시점부터 생명이라고 불리는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모노호수(Mono Lake)는 탄산염과 인을 풍부히 함유한 염호(鹽湖)이다. 초기의 지구에는 이런 호수가 많이 있어서 생명이 탄생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했다고 생각되고 있다. 마르크스 라르사 씨는 생명의 기원을 연구할 생각은 아니었다. 씨는 주로 세포가 양분을 취하는 프로세스나 이 프로세스가 스트레스나 병에 의하여 잘 작용하지 않는 구조를 연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10년 정도 전 영국 케임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에 재적하고 있던 씨의 팀은 전혀 우연에서 충격적인 발견을 한다. 라르사 씨 ..

과학/과학 2022.05.09

식물 호르몬 연구(3)

식물 호르몬 연구(3) 인류의 위기를 구할 식물이 비장하고 있는 힘을 해명한다. 식물 호르몬은 환경문제에도 공헌한다. 이전에 내가 소속한 미국의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1963년에 조나스 솔크에 의하여 창설된 생물의학계의 연구소)라는 곳에서는 CO2의 배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서 식물의 기능을 살리는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여러분도 식물은 CO2를 흡수하여 광합성을 행하고 당을 생성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식물을 불어나게 하면 대기 중의 CO2를 줄일 수 있느냐 하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다. 요는 CO2는 식물의 광합성에 의하여 당으로 고정되므로 그 때는 대기 중의 CO2는 줄지마는 예를 들면 그 당을 사람이나 동물이 먹으면 ..

과학/과학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