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82) 사람은 그 장점 때문에 망치는 수가 많다. 人者寡不死其所長. (墨子, 親士) 인자과불사기소장. (묵자, 친사) 인간은 그 장점 때문에 오히려 죽음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묵자(墨子)는 말하기를 인간도 그와 같이 용기가 있는 자는 그 용기 때문에, 능력이 있는 자는 그 능력 때문에 몸을 망치는 것이다. * 묵자가 지은 저서. 묵자는 생몰연대는 불분명하나 BC450년-390년 사이에 생존한 중국전국시대의 사상가이다. 묵가(墨家)의 시조로서 묵자(墨子)는 일체 차별이 없는 박애주의(겸애/兼愛)를 주장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5L8eMdPkt94